요즘 마트에 나가면 한단씩 실하게 묶여 있는 얼갈이 배추와 열무를 보며
김치 한 번 더 해먹을까? 라는 고민 많이 하게 됩니다.
저렴한 가격에 좋은 맛을 가진 여름의 채소 얼갈이와 열무.
김치를 담아도 좋지만 오늘 디쉬들처럼 부드럽게 된장지짐으로 즐겨도 참 좋습니다.
얼갈이 된장지짐에서 중요한 포인트는
얼갈이와 소고기가 얼마나 부드럽게 익고 양념이 잘 배이느냐 입니다.
컷코의 고메이 웍을 활용하면 넉넉한 사이즈와 스팀홀 없는 둥근 뚜껑구조때문에
적은 양의 물과 양념으로도 부드럽고 간이 잘 배이는 지짐을 만들 수 있답니다.
소고기와 된장양념으로 감칠맛 제대로 나는 얼갈이 된장지짐.
여러분 식탁의 밥도둑 보장드립니다.
< 요리, 글, 사진 - 더디쉬 www.thedish.co.kr >